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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스티:1%의 1%> 넷플릭스 최신 미드 추천 미국 애틀랜타 지역의 왕족과도 같은 최상류 재벌가인 캐링턴家의 사랑, 암투, 음모, 살인 등 미국식 막장 드라마인데, 볼수록 캐릭터들의 매력에 빠져서 때로는 분노와 연민으로, 공감과 응원으로 함께하다 보니 시즌 5까지 완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공부를 위해 시작했는데 배우들의 발음과 표현도 좋고, 무엇보다도 미국 상류사회 찐 부자들의 문화,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서 중독성 있는 마라탕 같은 매운맛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시즌이 지날수록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막장 스토리에서도 캐릭터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어서 코로나로 잠시 시즌4와 5의 방영 공백 기간에도 설레면서 다음 시즌을 기다렸었습니다. 드디어 최근 시즌5가 넷플릭스에 나와서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1. 간단한 등장인.. 2022. 11. 25.
<굿 와이프> 법정 로맨스 미드 정주행 추천 섹스 스캔들과 횡령 사건에 휘말려 감옥에 간 주 검사장의 아내 ‘알리샤 플로릭’이 경단녀에서 생계를 위해 다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면서 맡게 되는 소송 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시즌7까지 진행되며,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석권한 정도로 웰메이드 법정 드라마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 배우들로 리메이크되어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원작으로 시청하시길 꼭 추천합니다. 1. 등장인물 알리샤 플로릭 : 남편의 스캔들로 생계를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여 잘리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일합니다. 윌 가드너 : 알리샤가 복귀한 로펌의 파트너로 알리샤의 대학 동기로 알리샤는 윌의 첫사랑으로 로펌 내에서도 알리샤가 역량을 잘 발휘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백이 되어 줍니다. 다이앤 록허트 : 로펌의 다른.. 2022. 11. 25.
<그레이트 뉴스> 코미디 시트콤 넷플릭스 감상후기 명확한 발음과 그리 빠르지 않은 정직한 속도로 20분짜리 짧은 에피소드들로 진행되어 영어공부를 위해 미드 집중 보기 초반에 제일 강추하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케이티는 케이블 방송사에서 뉴스 프로듀서로서 일하고 있는데, 딸이 일하는 직장에 엄마가 인턴으로 들어가 벌어지는 좌충우돌 유쾌한 시트콤입니다. 1. 등장인물 캐럴 : 60세의 나이에 대학을 다니며 인턴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딸의 회사에 인턴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함께 근무하게 됩니다. 노년의 나이에도 방송 제작자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마치 어린아이 같은 엉뚱한 성격을 갖고 있음에도 어른의 원숙함을 마구 뽐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오지라퍼 성격입니다. 케이티 : 저널리스트로서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방송국 뉴스 프로듀.. 2022. 11. 24.
<캐슬(Castle)> 로맨틱 수사물 미드 감상 후기 다양한 수사물을 보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잔인한 장면도 적고 주인공들이 창의적인 기지를 발휘해서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물로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추리 로맨스 코믹 미드입니다. 1. 등장 인물 * 리처드 캐슬 : 베스트셀러 소설가, 호기심이 강하고 각양 각층 네트워크로 전화 한통으로 사건을 위한 도움을 받아 내기도 하고, 소설가의 상상력과 분석력으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기도 합니다. 나이에 비해 철이 안들은 것 같기도 하고 능청스럽고 잔망스러운 성격이지만 유머감각과 상상력이 뛰어납니다. 훈남은 아니지만 서글서글한 성격과 유머, 재력으로 바람둥이 기질이 있습니다. * 베넷 : 변호사인 어머니가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피살된 아픈 과거 때문에 경찰이 되었으며, 스탠포드 출신의 재원이면서 모델과 같..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