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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볼드타입(The Bold Type)> 뉴욕 커리어우먼 넷플릭스 최신 미드 추천 '볼드 타입'은 뉴욕 여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스칼렛에서 일하는 세명의 20대 여성들이 뉴욕에서 일과 사랑과 우정을 위해 용감하고 치열하지만 사랑스럽게 살아가며 성장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제목을 보면 드라마의 방향과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유추해볼 수 있는데, ‘Bold’ 단어가 형용사로 사용될 경우 ‘두려움 없는, 대단한, 용감한’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듯이 항상 당당하고 열정적인 그녀들을 표현하기에 매우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볼드 타입'은 코스모폴리탄의 편집장이었던 ‘조안나 콜스’에게서 영감을 받아 드라마로 제작되었다고 하며, 직접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잡지사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더욱 실감 나게 느껴집니다. 세명은 직장 동료이자 베스트 프렌드로서 회사에서 일하며 일어나.. 2022. 11. 21.
<리미트리스> 알약 하나로 초능력 범죄수사 미드 추천 2011년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를 2015년에 TV시리즈를 만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원작에 필적할 만한 멋진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22개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인 스토리로 흥미진진하게 전개해 나갑니다. NZT-48 이란 알약을 먹으면 12시간 동안 뇌의 200%를 활용할 수 있게 되는데, 주인공이 이 약을 매일 복용하며 FBI와 공조하여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원작은 원래 소설을 모티브로 해서 영화로 만들어졌었고, 영화는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가 주인공인 점이 드라마와의 차이입니다. 브래들리 쿠퍼가 원작과 연계되는 스토리로 카메오로 나와서 반전의 반전의 묘미를 이끌어갑니다. 미드의 남자 주인공인 브라이언 .. 2022. 11. 20.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최신영화 명작 추천 ‘탑건 매버릭’은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무려 36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명작으로 거듭났습니다. 탑건 1편은 1987년 상영되어 흥행에 성공했었고, 톰 크루즈라는 걸출한 유명 스타 배우의 탄생을 예고했었습니다. 1편은 전투기 조종사로, 2편 매버릭은 교관으로 등장해 서사의 흐름을 매끄럽게 이어갔으며, CG의 활용을 최소화하고 전투기 액션 장면도 모두 배우들이 실제 전투기를 탑승해 촬영하였습니다. 특히, 60세의 톰 크루즈도 전투기 조종석에 직접 탑승해 찍었다고 하니 자기 관리 끝판왕의 프로다운 모습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1. 줄거리 최고의 전설의 파일럿 톰 크루즈의 Call Sign은 매버릭(Maverick)으로 영원한 해군 대령으로 남아서 캘리포니아 .. 2022. 11. 19.